포토로그 마이가든



2009/06/10 08:05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나불나불

엊그제인가 과제랑 시험때문에 피곤해서 잠깐 누워 있었습니다.
밖이 시퍼렇게 될 쯤이니 아마 오후 6시 ~ 7시 무렵이 아니었을까요.

아참, 저는 아파트에서 자취하고 있습니다. 4층이구요.

아무튼 그렇게 누워서 잘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밖에서 애들이 떠드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초등학교 남자애들 같은데
뭐 그 나이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놀 때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옛날 기억도 나고...

그런데 순간 쩌렁쩌렁 들리는 애들 대화소리..




"야, 너 야한 동영상 봤어?"




.............















뭐임마?!

근데 더 충격인건 그 대답.




"아 그거 자* 나오고 !#$%$%&&@"





지금 기억이 잘 안나는데 한동안 야한 얘기가 줄줄줄 나오더군요.
그것도 너무 자연스럽고 천진난만한 목소리로?!

내가 상상했던 동심은 뭐였지......................

단지 책속에나 나오는 거란 말이냐................


요즘 애들은 참 조숙하군요.
아니 남자애들이 조숙한 것인가?!



덧. 이 밸리가 아무래도... 가장 적절하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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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Sinclair 2009/06/10 08:20 # 답글

    답방문차 왔답니다.
    요즘 아이들 너무 일찍 알아버려서 무섭지요ㅠ
    천진한 동심은 학교 들어가기 전의 조금 더 어린 아이들에게서나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orz
  • 젤라삐 2009/06/10 08:39 # 답글

    요즘 애미나이들은 보통 애미나이들이 아니죠.
    그래서 애미나이들이 시비걸면 보통은 생각하는게 나이도 있는 사람이 때리겠어 ?!
    이생각을 하겠지만 전때립니다.
    전 단호한 사람이거든요.
  • 2009/06/10 10:26 # 답글

    하..하하..-_-;

    생각해보니 어릴 적에도 애들끼리 그런 농담 한번씩 던지곤 했었는데..

    (86년생입니다.)
  • 아뿌뿌 2009/06/10 13:04 # 답글

    요즘애들 존나 조숙하다능 'ㅅ'ㅋ
  • 유남권 2009/06/10 15:57 # 답글

    요즘 애들 다 그렇죠 뭐...
    사실 예전에도(...)
  • 팡플 2009/06/12 09:14 # 삭제 답글

    !!.....정녕 초딩들이 맞는가?!
    하긴 요즘 유딩들도 별거별거 아는거 같더라 -.ㅜ
    순수한 시대는 이제 지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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