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로그 마이가든



2009/08/05 01:43

사탑에 간 소환사 던전앤파이터


이번에 깨나 싶었는데 하필 45층에서 스핏이 네이팜탄을 날리는 바람에.. 미처 벗어나지 못한 상태에서 다굴을 당해 죽었음 ㅠㅠ....
아마 45층까지 간것도 처음이라 좀 당황했던 듯.
만약 클리어 했다면 28분대로 끊지 않았을까.

전에 오르카의 흑랑주를 판 돈을 보태서 로터스 채찍을 사줬는데, 하나만 돌리려니 만복도 때문에 누렁이도 샀다.
누렁이 렙이 낮아서 슈아밖에 못걸어주는데, 이 슈아스킬이 의외로 의외로 진짜 소환사에게 완소 스킬이었다는거 -_-;

보통 소환사가 사탑 돌 때 시작하자마자 물량을 뽑지 못하면 아예 기회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근데 이 슈아버프 때문에 타격을 무시하고 소환수를 쑥쑥 뽑을 수 있는거임.

누렁이의 효과는 38층 이후, APC가 바글바글해지는 맵에서 빛을 발했다.

그리고 정말 의외의 효과를 본건 루이즈가 죽을 때 떨어지는 메테오인데.......

워낙 소환사가 무큐를 쓸일이 별로 없다보니 40층까지 다다랐는데 꽤 많이 있길래
루이즈를 뽑앗더니...
예상대로 다굴에 휘말려 루이즈는 금방 사라졌지만 그후 떨어지는 메테오가 완전 ㅎㄷㄷ
잡캐는 그냥 사라지고 어느정도 센 녀석들도 피가 왕창 깎인다.

샤스라 방이 APC가 뭉쳐져 있는 대표적인 방인데, 이러한 순서로 전개된다.


1. 시작하자마자 누렁이의 슈아버프를 받고 타격을 무시한채 루이즈를 뽑은뒤 도망.

2. 그러면 APC들이 루이즈에게 모두 모여 루이즈를 마구 때리기 시작하고 샤스라는 세탁기를 돌린다.

3. 나는 그사이에 빈 곳으로 가서 아욱을 비롯한 소환수를 뽑기 시작.

4. 루이즈가 세탁기를 맞고 결국 사망하고 메테오가 떨어진다.

5. 루이즈를 때리기 위해 모였던 APC들이 사이좋게 메테오를 맞는다.

6. 흔한 아라드 검사같은 떨거지는 다 사라지고 샤스라나 인파이터만 남는다.

7. 글레어린 아퀘리스, 위슾들이 신나게 이들을 때리고 상황종료.


루이즈는 쿨타임이 10초기 때문에 다음 방에서도 바로 뽑을 수 있다.
단 무큐가 3개 들기 때문에 연달아 뽑는건 좀 부담되기도 하고, 상황을 봐서 맵이 허하면 보류,
바글바글해서 메테오로 한번 청소 해야겠다 싶으면 루이즈.

근데 아직도 바티스타는 참.......곤란해.
슈아걸고 캐스팅 하기엔 바티스타가 날리는 헤드샷이 너무 아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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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샛별 2009/08/05 09:26 # 답글

    저..저...!!
    영상찍어서 보여주세요 ㅠ_ㅠ

    솬미로 사탑 못깨겠어요 ㅠㅠ
    몇개 뽑으면 얘들이 엠조루 ㅠㅠ
  • 현랑 2009/08/05 17:54 #

    일단 샛별님과 스킬트리도 다를것 같구 ㅠㅠ 저두 처음이라 요행인지도 몰라서 딱히 영상까지는 ㅠㅠ..

    안정적으로 계속 사탑을 클리어 한다면 언젠가 시도해볼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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